대 표    김 우 석

안녕하세요!
다시 출발점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고향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도 설레입니다!

음악입시를 준비하고 서울로 올라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스로 발전하고 그 반대로 내 생각이 켤코 다 옳지만은 않구나라는 생각도 들고, 온몸으로 느낀 점이 많았었습니다. 
아직도 음에 대해 정의 내리진 못하지만, 최소한 어떻게 해나가야할 할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.

음악을 잘하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요?

이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.
'지금 현재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하는 사람이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고..'

그 만큼 연주와 창작은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 목적지까지 가야하는 것과 같이 더디고 어려워 보입니다.
보이지 않기에 두렵고 보이지 않기에 한발 한발 발걸음에 확신이 없습니다.
이 길의 목적지는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는데 말이죠!
낭떠라지가 있다면 다시 올라서면 되고, 흙탕물이 있다면 털어 내버리면 되는 것 입니다. 
자신의 발걸음에 확신이 있다면 당신의 꿈은 이미 당신 인생이 되어 있을 것 입니다.

당신의 소리에 확신을 주는 보이스팩토리가 되겠습니다.